게으름 기록

2004년과 함께한 음악 #2.

마이클잭슨 :: Dangerous
올해의 베스트 음반.. 한달간 CDP에서 나오질 않고 있다.. 이거 땜에 넬4집이 좀 뻘쭘해진 상태. 지금은 결혼한 사촌 누나 집에 LP가 있었는데.. 내가 떼를써서 그걸 가졌어야했다. 흑흑흑흑흑흑


박혜경 2집
문닫는 음반점에서 싸게 산 앨범.. 뭐랄까 그때 일단 괜찮은걸 집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이것저것 골랐는데..

이건 좀 실패.. 더더는 발전해나가고 있다는 느낌이라면 박혜경은 정체- 라는 느낌 이랄까..

이소은 3집 :: Senorita
악평의 악평을 받은 음반인데 나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하지만 DF특유의 고급스런 느낌은 사라졌고 패키지도 최악.. ㅠㅠ
진달래꽃 같은건 좀 진부했는데 all of your love 같은 노래는 재미있었다. 여전히 바라는건 윤상이 제대로 프로듀싱을 해주는건데 그냥 꿈으로만 끝날거같다. 윤상은 이번에 이수영 새앨범에 곡을 준다더군. 아.. 나쁜놈..... -_-++++

체리필터 2집 :: made in korea?
이것도 망한 음반점에서 구한 한장.. CD프린팅 예쁘다! 사진도 예쁘다! 조유진씨 너무 귀엽다! ㅠㅠ(요즘 케이블tv에서 jpop관련 vj일도 하는데 거기도 너무 귀엽게 나온다! 아아 ㅠㅠ)
음악도 괜찮고 곡구성도 괜찮다. 지나치게 상큼하지도 어둡지도 않고. :)
1집 처음 들었을땐 정말 알라니스 모리셋 카피 같았는데 적당히 색도 찾은느낌이다. 그런데 3집을 보니 이런 색에 너무 안주하는게 아닌가 싶어 좀 아쉽기도 하다. 격렬함이 어울리던 그들이 아니던가.

이수영 4집 :: My stay in sendai
부대에서 얻어왔다. 으하하하하하하. 공짜로 이수영의 가장 괜찮은 앨범이라는 4집을 손에 넣었는데.. cd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cdp로는 많이 안듣다보니 집중해서 들을일이 적다. 그러다 보니 3집쪽이 감정을 흔드는 곡이 더 많은편....
이소은의 작별도 불렀는데.. 뭐랄까. 이건 정말 심란하게 들을수밖에 없었다;
아우 이소은....... ㅠ_ㅠ

힐러리 더프 :: Little voice
힐러리더프 싱글 CD.. 예전에도 글을 썼었는데 어쩐지 싱글CD가 라이센스로 국내생산되서 나와있음 나도 모르게 손이가버린다; 신기하니까;; 싸기도 하고. 음;; 그렇게 그냥 충동구매 했다. 뭐 싱글CD를 cdp에 넣고 다닐순 없는거고 그냥 MP3로 떠서 가볍게 가볍게 듣고 있다. 뭐 그다지 감정은.. orz..

애즈원 :: Never too far
이것 역시 싸니까 일단 사고 보자라는 마음으로 산 앨범이다. 대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몇번 안들은 앨범.. 아하하; 애초에 에즈원과는 거리가 멀었으니 샀을때부터 대강 예상했던 일이다; mr. a-jo는 나름대로 괜찮았기에 사면 듣지 않을까 했는데 가끔 듣는 정도밖에는 안되고 있음..

#2에는 일단 싸서산 앨범이 거의 대부분이네.
가난했던 한해를 이렇게 확인해 볼수 있다.
아우.. 2005년에는 좀더 부자가 되서 마음에 드는 앨범 바로바로 살수 있게 해주세요... ;_;

Posted by qwer999

2005/01/09 02:08 2005/01/09 02:08

Trackback URL : http://www.lazylogs.net/trackback/40

Comments List

  1. 강지으니 2005/01/10 12:18 # delete reply

    넬은넬은!!!!
    나도 체리필터2집있는데 이뿌지 자켓 ㅎ

  2. pf 2005/01/13 21:08 # delete reply

    아.. 빼먹었따 넬 ㅠㅠ
    로고는 예쁘게 바꿨더라. 속지는 그냥 그랬는데 로고가 예뻤으니 뭐..
    근데 대체 왜 속지 따로 그안에 또 가사집 따로인 구성인지.. 좀 불편한 감이 있는데.. 으음.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101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