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점을 갔다가 향수의 새판본이 나와있는걸 봤다. 곧 개봉할 영화의 티저 포스터를 써서 표지를 새로 만들었는데 좀 난감.. -_-; 외관에 이끌려 있는 책 두번 살일은 없을것 같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다.
여튼 중요한건 영화 개봉일이 점점 다가 오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낄수 있었단거다.
06년 기대작들이 하나둘씩 기대를 살짝살짝 엇나가버리는 안구에 습기차는 상황에서 마지막 카드로 남아있는 영화이니 제대로 나와줬음 좋겠다.
트레일러를 봐선 어느 정도 기대를 해도 될것 같은데 과연..
향수의 영화화 소식과 함께 이게 과연 영화에 적당한 소설인가에 대해서 논란도 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소설의 미칠듯한 묘사를 충실히 따라만 가도 어느정도 수작이 나올거라 생각한다. 향기를 다루면서도 은근히 시각적인 면이 강한 소설이라서 S급 미술과 촬영을 선보이기에도 적절하다 생각하기 땜에 이 부분들도 기대 중.
그나저나 독일인 작가가 프랑스를 배경으로 소설을 썼는데 영화는 영어로 만들어져 나오는 요상한 시츄에이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어서 북미 관객들이 자막 읽기에 길이 들었으면 좋겠다. 향수야 태생이 국제적-_-이었으니 그렇다쳐도 잔다르크가 영어로 머라머라 하는건 많이 안쓰럽잖아. ;_;
이쯤에서 적절한 스틸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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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one of eagerly-awaited film in this year.
쥐스킨트?